바람아불어랏

생각도 못한 꽁돈이 생겨서 레드 스웨디시 급 방문 했어요

나름 열심히 모아왔던 쌈지돈이 배당금이라고 나와서 갔네요

오늘은 메인코스 70분 받았어요 정말 좋네요 ㅎㅎ

일단 깔끔한 인테리어에 느낌있는 한국매니저들 ㄷㄷㄷ

주로 타이 마사지만 받으러 다녔었는데 사이트도 뒤적이고 후기도 정독하다 가게 됐었는데

이후론 다른덴 갈 생각도 없고 레드 스웨디시 여기만 오게 되네요 ㅎㅎ

오픈할때 첫 손님으로 와서 애정이 있어서 그런가?ㅎㅎ

항상 친절하고 웃으면서 반겨주는 매니저랑 실장님들도 좋구요

오늘 매니저는 여름이라는 매니전데 전에 받았던 지현 매니저나 별 다를건 없는데

둘다 얼굴 스타일은 이뻐요 ㅎㅎㅎ진심 마인드나 전체적으로

그만큼 다들 실력이 있는거 같구요 가성비적으로나 마사지 실력이나 다 좋은거 같아요

마사지가 다들 경력자 같구요 아찔한 기분도 들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너무 만족감이 드네요

좋은건 혼자만 알아야 하는데 ㅎㅎㅎ 자주는 못가지만 갈때도 즐겁고 돌아오는길도 가볍고

스트레스에 힘들때마다 활력소가 되어주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