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한잔의여유

요즘 등이랑 어깨가 왜이리 아픈지 급 마사지가 생각나네요 ㅎㅎ

갠적으로 스웨디시를 워낙조아하는데

근처 동네에 스웨디시샵이 있네요

이름이 레드 스웨디시?? 암튼

가격또한 괜춘... 메인 코스 70분으로 하고 ㅎㅎ

예약하고 샵에 도착했습니다

일단 인테리어랑 내부랑 깔끔해서 좋았습니다

가볍게 샤워후 누워서 폰만지작하는데

매니저가 들어오네요 ㅎㅎ

이름을 물어보니 "아영" 매니저라고 하네요 ㅎㅎ

발목부터 천천히 마사지를 시작하면서 올라가네요

손길이 얼마나 예술인지 온몸이 다 풀리는거 같네요

너무 맘에들고 마사지또한 너무시원해서

돈아깝단생각안들고 시원하게 받고나왔네요

가성비 최고네요!

조만간 레드 스웨디시 재방문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