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아어떻게

익숙치 않는 스웨디시를 찾다 전화를 걸어봅니다..

선릉역쪽에 위치한 레드 스웨디시!!

여자실장님의 간드러지는 안내 15분만에 부랴부랴 방문을 합니다.

근데 제가 너무 피크시간때에 온 건진 몰라도 시스템이 랜덤으로 돌아가는 것 같더군요.

각설하고 베드에 누워있으니 지은 입장

지은: 안녕하세요?
나님: 응 ~~안뇽~~ㅎㅎ

그리고는 마사지가 시작되는데!!

지은이한테는 저같은 환자도 익숙했나 봅니다..

어쩜 이렇게 시원하게 잘하는지 구석구석 아주 쉬지않고 마사지해줍디다 ㅋㅋ

후.. 70분 어떻게 시간갔는지 모르겟는데

그렇게 시간은 흘러가고.. 대화를 조금 나누다가 지은이와 헤어질 시간이 됩니다..

가게를 나와 담배한모금 빨아대며 다시한번 오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스웨디시 쩌네요 진짜..

아니 도대체 왜 지금까지 다른 건마에 투자한지 모르겠음.

뭐 제가 운이 좋았는진 몰라도 스웨디시 정말 괜찮은 것 같습니다.

지은아.. 재방문때까지 기다리거라..

천상천하 유아독존 석가모니 오매불망 로리로리 블링로리 롤리폴리 염병할거 얼씨구나 겁나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