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아빠

친구랑 오랜만에 일욜일 낮에 낮술 한잔 하다

몸도 피곤하고 좀 쉬려고 근처 마사지샵을 찾아보다

레드 스웨디시 후기가 너무 좋아 처음 방문해봤습니다.

들어가는 입구는 엘리베이터가 없어 뭐지?했는데 안에 시설은 나름 진짜 깔끔하더군요

70분 짜리 결제하고 ㅎㅎ 가격이 되게 싸네??

암튼 외국인 관리사들만 있는곳만 가다

한국 이쁜 관리사님이 들어오는 순간부터 긴장설렘 ㅋㅋㅋㅋ

스웨디시는 압이쎈 마사지는 아니었지만 부드러운 손길에

낮술도 한잔했겠다 몸이 쫙 나른해지더라구요

저 해주신분은 혜빈 이라고 했던거같은데

한동안은 혜빈쌤 보러 자주 와야겠네요

왜 이렇게 후기가 좋나했더니...

흠..그럴만한 이유가 있었네요 ㅋㅋㅋㅋ

친구도 좋았다는데 이름을 안물어봤대요

담에 가면 기억해주시려나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