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갈매기

간만에 무리해서 인지 자전거좀 탓더니 허벅지가 너무땡기고 ...

친구 바래다주니 술마시고 가라는데 싫다고 하고

곧바로 다니던 에스테라피 연락해서 제니쌤 물어보니 가능하다고해서

예약하고 시간맞춰갑니다

지난번에 받았던 그기억을 잊지못해 연락하면 할때마다 예약이 차서

안됐는데 오늘은 횡재했네요

역시나 어리고 젊은 아가씨가 웃으며 반겨주는 모습 아 ~~~

마사지는 부드러우면서도 훅 들어오는 움직임이 인상적입니다

눌러주고 비벼주고 인어 한 마리가 춤을 추듯 ~~

허벅지 아프다고 하니 부드럽게 살살만져 주면서 허벅지전체로

엉밑살까지 쭉 타고 내려가면서 눌러주는데

막 그냥 신세계가 펼쳐집니다

운좋게 다시보게된 제니쌤 또 기약 없는 이별을 아쉬워 하며 나왔네요

암튼 예약 어려운 이유는 확실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