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커피

어려보이고 딱 보면 정말 풋풋함이 느껴지는 그런 하나
뭔가 싱그러움이 느껴지는 그런 에너지가 있었음
그래서 그런지 마사지도 평소에 받던거보다
더 좋았던거같기도 했음
가만히 눈감고 받으니까 여기가 지상낙원인가 생각도 들고
애교넘치는 목소리로 말 걸어줄때면 진짜 좋았음
설레는 마사지 시간이였던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