캉캉캉

하늘이랑 만나서 간단하게 인사를 하면서 본능적으로 스캔해봤는데 서글서글 눈웃음이 많은 매니저였음. 애교도 있으면서 밝은 분위기의 매니저라 그만으로도 힐링되는 느낌이었음. 스웨디시가 정말 너무 만족스러웠음. 마사지 받으면서 계속 하늘이랑 얘기를 했는데 말도 정말 잘하고 애인한테 마사지 받고 있는 거 같은 이상한 느낌임. 그래서 그런가 뭉친곳 느낌도 안느껴지도 하늘이한테 고맙기까지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