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인곰팅이

후기 보니 린다가 제일 괜찮은거 같아서 린다로 예약햐려는데

금욜이라 대기가 좀 있어서 잠깐 다른 일좀 보고 시간 맞춰 방문했습니다

샵이 전체적으로 깨끗하고 따뜻해서 맘에 들었고

코스를 어떤걸로 할지 잘 몰랐는데 실장님 추천으로 아로디시 95분으로 했습니다

린다는 금발에 슬림하고 무엇보다 마사지가 제가 받아본중 거의 TOP3 안에

들어가는 테크닉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아로마랑 스웨디시를 섞어서 해주는데

압이 셀때는 아주 시원하게 피로가 풀어지다가 스웨디시로 부드럽게 마사지 해줄때는

정말 몸이 녹는 그런 느낌을 주었네요 ㅎㅎ

마사지 중간중간 이런저런 대화하는데 한국말 진짜 잘합니다.

그래서인지 아주 조금의 지루함도 없이 95분동안 만족스럽게 마사지 받았네요

마사지 시간도 끝까지 잘 채워서 해주고 호불호 없이 모두 만족할 만한 그런 관리사 일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