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부 마사지는 대나무를 이용하여 관리하는 마사지 테라피로 오래된 치유 예술 마사지 중 하나입니다.
아직 한국에선 흔하지 않은 테라피죠.
고대 힌두교도, 페르시아와 이집트는 많은 질병 관리에
뱀부 마사지를 적용하여 관절과 순환계 문제에 마찰이
적용되는 마사지를 생각해 뱀부 마사지 사용을 권장하였고요.
뱀부 마사지에서 사용할 수 있는 테크닉으로는 주로,
마찰(friction과 rubbing)기법을
사용해 대나무를 이용하여 근육과 인체의 부드러운 조직에 압력,
진동을 주며, 스웨디시 마사지에 적용되었던 Kneading * petrissage (주무르기),
friction (피부마찰), tapotement (경타법) 등을 사용해도 됩니다.
뱀부 마사지는 건식 마사지로 옷을 입고 해도 무방하지만,
오일을 도포한 상태에서 관리를 한다면, 근육과 피부에
과도한 마찰을 일으키지 않으면서 편하게 관리 할 수 있습니다.
압전기(Piezoelecricity)와 초전기(Pyroelectrcity)라는
두 가지 요소가 뱀부 마사지에 발생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압전기의 경우에는 압력에 의해, 초전기의 경우에는 열에 의해 활성화됩니다.
이러한 요소들은 대나무를 이용한 마사지를 할 때 나타나는
효과가 조직 깊숙한 곳까지 침투 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대나무 마사지를 경험한 많은 사람들은 마사지를 받고 나면 몸 전체가
얼얼해지고 동시에 따뜻해지는 느낌을 받는다고 말합니다.
이는 대나무가 독소의 과다 축적된 곳, 혹은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는 곳을 자극해 활동을 돕기 때문입니다.
대나무에서 나오는 풍부한 산소는 바깥의
온도보다 5~6도 낮게 해 여름철에 관리하면 효과적입니다.
또한 대나무에서는 음이온이 많이 발생한다. 음이온은 혈액을 맑게 하고,
저항력도 증가시키며, 자율신경계를 인체에 유익하게 조절하며,
공기 정화력도 탁월하고, 살균력도 좋은 등등 많은 효능을 갖고 있다.
동양과 친숙한 나무이기도 한 대나무는 생명력이 강하며 미네랄과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한 식물로, 이 같은 놀라운 성분이 기미나 색소 침착
등 피부의 안색을 정화시켜주면서 수분을
공급하여 활력이 넘치는 피부로 가꾸어줍니다.
대나무 마사지는 체내에 쌓인 독소를 배출하고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릴랙스 효과를 주는데, 여기에 큰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마사지시 함께 들리는 청정한 대나무 소리.
자연의 소리를 그대로 전하는 최고의 사운드
테라피 효과가 심신에 더없는 편안함을 안겨주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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