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오늘도 역시 술마시고 해롱해롱 대다가 마사지가 급으로 땡겨서
어디를 갈지 주르륵 보다가 음.. 인계동 폭스나인 휴기를 보니 미나씨가 괜찮을것 같아서
바로 예약했습니다
일단 간단히 샤워하고 기다리는데 술기운에 머리가 어지럽고 몸이 쳐지는게
자꾸 늘어집니다
목소리가 예쁘신거 같네요 피곤하냐고 물어보는데 술을 마셔서 그렇다고
샤워를 해도 술이 안깨고 머리가 어지러워서 그렇게 보이는것 같다고
대답하면서 마사지 준비하는 모습 자세히 살펴보는데 샤워전 얼굴 건성으로
봤는데 자세히 보니 예쁘시고 세련되어 보이는 스타일 입니다
아무튼 이뻐서 좋았습니다
얼굴이 예쁘잖아요 ㅋㅋ
먼저 마사지 받는데 쌔거나 그러진 않는데 좋네여
몸이 좀 가벼워지는 느낌입니다
마사지는 여기저기 받은 다음에
내가 결리는곳을 눌러달라 요청했습니다
술이 좀 들어가다 보니 피곤해서...하하
마사지 들어오는데 목소리 만큼이나 잘하네요 하하하
다음에 또 찾을 생각이 벌써부터 있네요
그럼 이만 즐거운 하루 되세요!! 미나씨 재방문하겠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