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는 집 밖은 위험하고 무서운데 그래도 해야될 건 해야 되니까..^^;;
스웨디시 안가면 제가 미칠거같아서 ㅎㅎ 참다 참다 간만에 외출 했습니당ㅎㅎ
아침형 인간이라 8~9시쯤 오픈하는 스웨디시샵 찾아보려다가 그냥 티비좀 보면서
쉬다가 10시에 가능한 폭스나인 테라피로 향했습니다
관리는 초아 샘한테 받았는데 제 눈에 너무 예뻤네요 나름 눈 높은편인데,,
긴 머리가 너무 잘 어울려서 갑자기 첫사랑 생각도 났고 너무 설렜네요 간만에..
관리 받는 70분동안 서로 웃으면서 대화도 많이 나누웠고 정말 꽉 찬 70분이였네요ㅎㅎ
초아 쌤한테 관리 받으면 20만원도 안아까울 것 같네요 진짜 오늘은 나이스였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