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씨를 오전11시에 보았습니다.
건마치고 좀 이른시간인데 혹시나하고 스토리에 전하했는데
예약된다해서 오전11시에 예약 뿅 ~하고날라갔네요 ㅋㅋㅋ
가볍게인사하고
마사지를! 해주는데
세심함에 배려심있고 부위별 압조절 할줄알고
뭉친데, 받고싶은데 물어보며 집중적으로 해줍니다
가끔 팔꿈치로 눌러주고 마지막엔 스트레칭도 해줍니다
뭉친근육이며 뼈마디가 다 시원한게 간만에 제대로 풀었구나 하는 뿌듯한느낌을 주네요
후기에서 마사지나 친절도에서 아주 좋은 점수를 받은것 같은데
왜 좋은 점수를 받았는지 알것 같습니다.
ㅎㅎ 미주씨와 즐거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