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 업소명 : 부천 / 카인드
관리사 이름 : 나연
방 문 일 시 : 4/9
하루종일 여기저기 불려다니며 돈도 안되는 일에
하루를 다 허비하고 나니 허탈.
머 늘 힘든 시간들인건 사실이였지만
요 근래 더 많이 힘든 하루하루네요.
일 마치고 입맛도 없는데 어렵사리 한끼 먹고 찾아간 카인드.
가끔 가던 곳이라 맘 편히 방문. 처음 뵙는 나연관리사님.
늘씬한 외모에 한마디 한마디 착함이 느껴지는 그 분의 모습에
내 맘이 조금씩 여유를 찾았습니다. 구석구석 알맞은 압의 안마.
행복이란게 멀리 있는게 아니구나..^^
마사지 받고 나올 때 금새 다시 배가 고파짐이 느껴지네요.
나연님~~!! 덕분에 힘을 얻고 갑니다. 담에 또 뵈러 갈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