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인드 슬기님. 대체 이분의 정체는.. 냥이같은 귀여운 외모에 어색하지 않게 때에 맞는 편안한 대화. 게다가 온몸 구석구석 피로를 풀어주시는 손길까지... 너무 즐거운 시간이여서 매주 한번은 꼭 뵙고 싶은 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