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광장에 있는 퀸테라피 다녀 왔습니다.
실장님 추천으로 뉴페이스 아영쌤 보고 왔는데요.저는 예약할때 그냥 실장님 추천으로 믿고 보는 편이라서.내상도 심하게 당할때도 많았지만.. 그래도.. 남자답게 추천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말씀 드리고 관리실이 깔끔합니다 새로 리모델링해서 그런지 모든게 새것 같습니다 크기는 작은 편은 아닙니다. 샤워 부스도 따로 있네요 샤워 하고 음료 한잔 하고 있는데 소연쌤 들어오시네요.마스크 쓰고 들어 오셔서 자세히는 못봤지만 눈이 크고 얼굴이 굉장히 작은편 이시네요.눈매가 아름다워서 계속 힐끔힐끔 쳐다봤네요 ㅎㅎ
바로 누워서 저는 시체 처럼 받는 스타일이라서..소연쌤의 마사지 루틴에 몸을 맡겼습니다.
굉장히 부드럽게 사람을 녹여주는 .. 마법을 부릴줄 아시는 분인거 같습니다..그냥 한시간 녹아 버렸습니다..대화도 조곤조곤 하시는 완전 여자여자..그자체.. 이건 뭐 직접 보셔야 아실거 같습니다.만세 부르고 대화를 조금 했는데. 일주일에 다섯번정도..다음에 꼭 온다고 약속하고 .. 만족하고 나왔습니다 말을 붙여 줘야 대화를 이어주는 성격 같았습니다.조용하게 힐링 하고 싶으신분 추천 입니다. 그렇다고 말주변이 아예 없으신건 아닌거 같아요.몸매 다리 각선미 보시는분 강력 추천 입니다. 슬래머 스타일 첫 후기인데. 도움 되셨으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