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하기 정말 어려웠습니다. 몇번 시간도 안맞고 예약이 마감되어 예약실패하고 오늘 오전에 예약을 하고 방문을 했습니다.
전반적으로 샵은 깔끔하고 좋네요
가장 좋았던건 관리쌤 미모가 좋네요 ㅎㅎ 보통 스웨디시인지 로미인지 구별도 안가고 감성없이
문질문질만 하는곳이 많은데 여긴 제대로된 로미샵이네요 정말 오랜만인거 같아요. 실력 좋은 로미샵
내상을 너무 입어서 그런지 나도 모르게 뭉클 거려서 당황했습니다.
역시나 시간은... 왜 이렇게 빨리가는지... 샤워후에 마실거 까지 챙겨 주시고 기분좋은 말씀에 배웅까지 해주시니..
나오는길에 저도 모르게 다시 예약전화를 했는데.. 역시나...예약마감...너무 아쉽고 안타까운 맘이 들 정도로 좋았었네요 ㅠ
시간이 훅훅갑니다.
미사의 라이징스타가 되시길 ㅎㅎㅎ
마사지 진짜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