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후 갈곳도 없고 할것도 없고 뭐 할까 고민하고
너무 무료해서 마사지가 생각나서 사 보다가
강남역에 회사근처에 강남센텀 가까운곳이 한곳 있어서
후기좀 찾아보고 전화 걸어봅니다
실장님이 친절하게 전화 받아주시네요
지금 바로는 예약이 꽉 풀이어서 안된다고 하시네요 ㅠㅠ
그래도 사우나도 같이 하고 있으니 와서 사우나 하면서 기다리셔도
된다는 희소식에 바로 달려갑니다 ㅋㅋ
보내주신 주소를 받고서 도착하고 들어가니
실장님이 친절하게 반겨주시고 친절하게 설명 해주시네요
그렇게 안내 받아서 탕에 들어가 몸도 풀고 뜨거운 사우나에
간만에 몸도 맡겨보고 실장님이 주신 헛개차 한잔 하면서
수면실에서 좀 쉬고 있었더니 실장님 오셔서 안내 해주시네요
마사지 배드에 누워있으니 노크소리가 들리네요
들어온 관리사님은 사랑쌤 갯마을 차차차에 나오는 그 신민아 친구분이랑
싱크 비슷하네요 묘하게 되게 매력 있더라구요 ㅎㅎ
사랑쌤 손길을 느끼며 본격적인 스웨디시 마사지 받아봅니다
아주 잘하네요 사랑쌤이랑 시간 가는줄 모르고 받았네요 정말 아주 달콤했습니다^^
사랑쌤 실력도 좋고 마인드도 좋고 외모도 좋고 어디 한군데 빠지는곳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