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마사지를 정말 너무 좋아해서 거의 일주일에
못해도 2~3번은 받으러 다니는데 원래 호텔식 마사지
받으러 많이 다녔는데 제가 다니던 그 호텔식 마사지
샵 자체가 없어져서 여기저기 떠돌아 다니다..
스웨디시 마사지 뭔가 하면서 받으러
다녔더니 괜찮더라구요 몸이 풀리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 느낌 있더라구요 그러다 센텀 방문해서 누구
들어오냐고 여쭤보니 세정쌤이라고 마사지 잘하시는분
마인드 좋으신분이 들어온다고 하더라구요
긴가민가 하더라구요 예전에 호텔식 마사지 받으러 다닐때
세정쌤이라고 몇번 받아본적 있는데 같은 이름이겠지 했는데
그분이 맞더라구요 아쉽게도 그분은 저를 기억 못하지만
저는 세정쌤이 기억 나더라구요 그래서 예전 일 얘기 하면서
마사지 받고 놀았는데 역시 마사지 장인답게 마사지 여전히 잘하시네요
게다가 스웨디시라는 마사지까지 장착이 되어서 그런지 더 업그레이드
되셨네요 마인드도 여전히 좋으시고 우연치 않게 정말
세정쌤 다시 만나게 되서 너무 좋았네요 반가웠고 이젠
강남 센텀 자주 들려야겠네요 ㅎㅎ 아주 럭키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