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지어 지금 계절또한 겨울매니저의 이름처럼 초겨울.. 슬슬 겨울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점점 날씨도 쌀쌀해지고 제 마음에도 찬바람이 불어... 따뜻한 곳 좋은 분위기에서 마사지 받으며 노곤노곤 그 시간만큼은 아무 생각 없길 바랐습니다.. 겨울매니저를 만나서 겨울매니저에게 마사지를 받기 시작하는데 분위기도 너무 좋고 부드럽게 들어와주는 마사지도 아주 좋았습니다 그리고 딱 피로한 뭉친곳들은 적당히 시원하게 풀어줄줄도 아는 좋은 마사지 스킬이었구요 덕분에 나른 몽롱 피로가 풀리며 몸의 긴장도 풀리는건지 점점 졸음도 쏟아지고 그렇게 정신 못차리고 누워있다가 왔네요 나오니까 마사지를 워낙 잘받아서 그런지 뭔가 몸도 가볍고 개운하고 날씨가 쌀쌀하지만 그렇게 몸이 굳질 않았네요 너무 잘받고 왔습니다 겨울에는 겨울매니저한테 마사지 자주 받으러 들러야겠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