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비도 오고 퇴근하고 집에가기 싫은날 그런날 있죠? 왠지 어제는 마사지가 받고 싶은 마음에 예약하고 방문했습니다~ 간단하게 실장님과 얘기 후 간만에 오셨다고 반겨주시니 더 기분이 좋네요 ㅎㅎ 오늘은 누굴 받을까 고민하다 얘기하는 중에 실장님 추천으로 아이린 매니저한테 받았습니다 제가 슬림 매니아 라는걸 아시는듯 하니 매니저가 슬림상이라고 바로 안내 해주시네요 ㅎㅎ그렇게 기대하는중에 아이린 라는 친구가 들어오네요 얼굴도 이국적인 마스크에 스타일도 완전 제 스타일네요 스타일이 정말 군살없는 스타일에 초 슬림 바디 ㅎㅎ 덜덜하네요 한국어 패치도 잘 되어있어서 원하는거 얘기하면 다 알더라구요ㅋㅋ 근데 마인드가 정말 대박이네요... 정성껏 마사지하는게 보여서 더더욱 좋았습니다 ㅎㅎ 그래서 나갈때 실장님께 감사하다고 말씀 드린 후 집에 기분좋게 갔네요 ㅎㅎ 암튼 몸도 마음도 힐링되는 그런날이었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