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진짜 너무 좋았던 마사지샵을 찾아서 기쁜 마음으로 후기 남기러 왔어!

며칠 동안 야근도 하고 피로가 너무 심해서 친구 추천 받고 다녀온 곳이 있는데, 바로 대구 범어동에 위치한 연타이라는 곳이야. 솔직히 요즘 마사지샵 너무 많아서 고민했는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진짜 대만족!! 완전 힐링하고 온 느낌이랄까?

내가 다녀온 곳은 연타이인데, 스웨디시랑 타이마사지를 같이 받을 수 있어서 더욱 좋았어. 분위기는 진짜 태국에 온 것 같은 이국적인 느낌에 향긋한 향기가 나는 게 너무 좋았고, 특히 관리사분들이 엄청 친절하게 맞이해 주셔서 처음 방문하는데도 어색함 없이 편안했어!

내가 받은 관리는 미미 관리사한테 받았는데, 이분 진짜 최고야ㅠㅠ 미미 관리사는 20대 중반쯤 되시는 것 같았고 키는 한 163cm 정도? 딱 봐도 슬랜더 몸매라서 진짜 깔끔한 느낌! 스타일도 뭔가 세련되고 깔끔해서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 좋아지더라.

처음에 살짝 긴장했는데 미미 관리사가 너무 상냥하게 말을 걸어줘서 바로 긴장 풀렸어. 특히 손끝이 섬세하면서 압 조절을 엄청 잘해줬는데, 피로했던 부분을 정확히 캐치해서 집중적으로 풀어주더라구. 진짜 완전 힐링 그 자체ㅠㅠ.

마사지가 시작되자마자 그동안의 피로가 사라지는 느낌이 들었고, 스웨디시 마사지는 부드럽고 촉촉한 오일로 편안하게 해줬고 타이마사지로는 시원하게 스트레칭도 제대로 해줬어. 평소 내가 자세가 좀 안 좋은 편이라 몸이 자주 뭉쳤는데, 이곳에서 한 시간 정도 관리 받고 나니까 완전 개운하고 몸이 가벼워졌어!

미미 관리사 덕분에 진짜 오랜만에 제대로 된 마사지 받았다는 생각이 들어서 너무 기분 좋았고, 마사지를 받으면서 '다음에도 꼭 여기 다시 와야겠다'라는 생각이 바로 들 정도로 만족스러웠어. 진짜 매력 넘치고 실력도 좋으셔서 아마 다들 좋아할듯!!

참고로 가격은 1시간에 14만원 정도였는데, 이 퀄리티에 이 가격이면 전혀 아깝지 않은 느낌? 오히려 가성비 좋다고 생각해. 관리사가 한 명씩 진행하는 1인샵이라 더 프라이빗하고 만족도도 높았던 것 같아.

집에 와서도 계속 몸이 편안한 게, 진짜 좋은 관리는 다르구나 싶더라ㅋㅋㅋ 앞으로 마사지 받으러 갈 때는 무조건 대구 범어동 연타이에서 미미 관리사한테 받을 생각이야! 강추강추 완전 추천!!

대구 스웨디시, 범어동 마사지, 대구 타이마사지 관심 있다면 꼭 한 번 방문해봐! 진짜 후회 없을 거야~